속은 든든한 부담스럽지 않은 구미 금오산점 샤브샤브 꽃마름.
안녕하세요. 서하파파입니다.
오늘은 마눌님이 좋아하는 꽃마름 을 방문했어요.
체인점이라 이게 맛집?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체인점이라는 것은
누구나 맛을 인정했기에 많은 점포가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브샤브 라서 속에 부담이 많이 없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꽃마름 간판 이게 심플하고 디자인을 잘 만든 거 같아요.
저는 볼 때마다 간판 잘 만들었네 생각을 매일 합니다.

건물에 오시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3층에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엘리 베이터 타고 도착했는데 타는 쪽이 아니고 뒤쪽에서 열려서
제가 정말 신기해하니까. 촌놈이라고 마눌님이 놀리네요... 같은 동내 출신이면서..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포장도 이렇게 상새하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포장이 없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와보니 포장이 따로 있네요. 혹시 코로나로 인해 먹고 싶은데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포장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또 한 가지 씨푸드 샐러드바 가 있어요.
저희는 해산물 넣어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가운 부분인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오니 와인 저장하는 곳이 있네요.
싼 와인 인지 따로 적정 온도에 보관하는 것은 아니지만 먼가 인테리어 같고
디자인적으로 보기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자리들이 엄청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셔도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오픈 시간 딱 맞춰서 갔는데 저희가 처음 손님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가게는 안 좋지만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들어오실 때 꼭 성함과 전화번호 온도 체크 손소독제는 필수입니다.
모두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행동이니까 귀찮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들어오는 길에 맥주 바 가 있는데 이건 추가적인 돈을 주면 무한리필인 거 같아요.
저희는 한 번도 맥주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맥주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더 알아보시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끝에 쪽이 뷰가 조금 좋기는 하지만 음식 가지고 오기가 조금 불편해서 뷰는 버리고
최대한 음식이랑 가까운 곳을 선택했어요.
무한리필은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그리고 바로 음식을 받으러 가는 길 한 컷 저도 매일 음식만 보고 달렸는데 사진으로 보니
인테리어가 깔끔했네요. 몇 번이나 갔지만 이번에 사진 찍고 알았다는 사실이 놀랍고
매일 음식에 미쳐 있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조금 했네요.


처음에 야채 코너부터 가야죠 샤브샤브 꽃은 제 생각은 고기지만 마눌님은 각종 야채이기 때문에 나무 볼에 왕창 받아오고
샤브샤브 투입 후 다음 야채를 나무 볼에 담아서 대기해 둡니다. 한번 먹으면 다시 일어나기가 싫어요.
그리고 샐러드 코너인데 저는 한 번도 여기 와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여성분들이 많이 받아 가시던데
먹을게 너무 많으니 여기까지는 손이 잘 안 갑니다.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고 많이 이용하실 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는 각종 견과류 및 라이스페이퍼가 있어요.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싸먹으면 와전 꿀맛이죠.
견과류는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고 팥빙수가 있는데 여기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각종 초밥들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조는 종류가 많은 건 좋지만 저는 새우 종류 초밥만 여기서 먹어서
다른 분들은 초밥 양이 많으면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새우 초밥 종류만 있으면 완전 만족합니다.



여기는 각종 튀김류 보쌈 고기류 같은 음식입니다. 다들 첫 손님이라 그런지 음식이
아주 정갈하게 깔끔한 거 같아요. 저희는 매일 손님 많을 때 가서 이런 거 처음 보는데
시간 맞춰서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여기는 뒤쪽에 해물 코너 쪽에 같이 있는데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혹시 속이 느끼하거나 하면 고추장 생각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때 여기 오셔서 비빔밥 쓱쓱 비벼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입구에서 봤던 해물 코너입니다. 종류는 많이 없지만 딱 있을 거 다 있는 거 같아요.
국물 내기도 좋아서 조금 가져다가 국물 우리는데 쓰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조금 했어요.


여기는 각종 유료 및 커피 코너가 있어요.
입맛대로 가져가셔서 마시면 될 거 같아요.
음료는 딱히 특별한 거 없고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 후식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가져가셔서 후식 타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왼쪽부터 칠리 중간은 견과류 소스 같은 거고 마지막은 피시 소스라고 하는데
저희는 칠리소스만 많이 먹어요. 그게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저를 위한 초밥이랑 탕수육 치킨을 조금 가져왔어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목/양지 반반했는데 솔직히 저는 고기 종류 잘 몰라서 그냥 싼 거 시켰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다 맛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고기라서 맛은 아주 좋았어요.

야채 머지? 할 정도로 엄청나게 받아 왔어요. 그리고 우리도 국물 시워하게 먹어 보려고 해산물
조금 받아 왔어요.
이거 누가 다 먹지 하겠지만 마누라님이 금방 다 먹습니다.

2차 전을 위한 야채도 미리 대기 중입니다.
매일 이렇게 먹고 나가요.
야채라서 숨 죽으면 생각 보다 양이 많은 건 아니더라고요.
먹다가 찍은 사진이 없네요.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76-2 가나푸드빌 3층
장소는 여기고 산책하는 겸 들리셔도 좋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