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괌 마운틴뷰 4일차

서하파파!! 2020. 7. 18. 00:34

안녕하세요 서하 파파입니다.

오늘도 괌 리뷰 마지막 날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마지막 날 리뷰 시작합니다.

저희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괌에서 아침 겸 점심을 어디서 할까 고민을 다하가 괌 에는

철판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여 괌 조이너스 철판 요리를 검색 후 출발합니다. 생각보다 두짓타니 호텔

에서 많이 멀지 않아요. 걸어갈 정도는 아니고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바로 있습니다.

괌에서 유명하다는 조이너스 철판요리 출발하겠습니다. TUMON SANDS Plaza로 가야 돼서 구글 검색 후

괌 TUMON SANDS Plaza 출발 후 도착 ^^

여기서 괌 분들은 결혼식을 하시나 봐요. 웨딩 복을 입고 나오시는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완전 신기하게 봤어요.

입구에서 들어가 보면 인터넷에서 봤던 괌 맛집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가 원하는

조이너스 철판요리는 어디 있는지.... 많이는 아니고 조금 길을 못 찾아서 당황했어요 ^^;;;;

 

 

드디어 도착~~~ 근처에서 여기 조이너스 근처에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찾고 나니 아 엄청했다...

이런 생각을 조금 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철판 요리하는 시탁?이라고 해야 하나? 불판?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엄청 많이 있어요. 와 대박이다 할 정도로 이렇게 큰 철판요리 집은 처음이에요.
제가 가봤던 철판 요리 집은 철판이 한군대 있고 한 10명 정도 둘러 않아서 먹는 그런 곳만
가봐서 많이 신기했네요 자리는 저희가 결정할 수 없고 안내해주시는 분 따라서 안자야 돼요.

자리 착석 후 요리하는 분도 없고 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 ;;;;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요리하시는 분이 입장하시더라 고요.
저희 요리해주시는 분은 조금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이었는데.
먼가 나이만큼 연식이 있으셔서 좀 더 맛나게 구워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많이 했어요.

조금 신기했던 게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 귀걸이에 문신까지 엄청 스타일 좋으시다 생각했어요.
요리를 해주시는데 아무 대답 없이 요리를 시작하십니다. 관광객도 많이 있으시고
대화 장벽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니 그냥 대화를 잘 안 거시는 거 같아요.
실제로 장난치실 때에도 말은 따로 안 하시고 행동으로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 장난기가 조금 있으신 유머러스한 분인 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야채를 주세요. 많이 익히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많이 날 수 있도록
구워 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야채마다 익히는 시간이 다 다릅니다.
익는 점이 모두 달라서 맞춰 주시는 거 같아요. 대단한 거 같아요.
이런 요리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도 대단하고요.^^;;

다음으로는 베이컨에 새우를 말아서 만든 새우 베이컨 말이와 연어 구이를 주세요.

솔직히 새우는 맛있었는데 연어 구이는 입맛에 안 맞았어요.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요리사분 님 깨는 죄송하지만 음 제 입맛에 안 맞는 거지
아른 분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도 있으니 개인 적인 입맛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불쇼 한 번씩 해주시고 후추통 날려 주시고 호응을 많이 할수록
퍼포먼스가 많아져요. 저와 마누라님 손뼉 치고 호응하고 장난 아녔습니다.

 

 

먼 먼가 대단한 것이 나오는 줄 알았죠?^^

 

저희도 처음에 오 하다가.... 머지 저것이? 했습니다.
비린 맛을 날려 주려는 건지 아니면 퍼포먼지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뒤부터 진짜로 시작합니다.
저희 웃고 구경한다고 동영상을 모두 못 찍었어요.
그래도 이번 영상 보면서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장난 아니죠? 조금 오버해서 슬로 모션으로 액션을 조금 줬어요...^^;;
먼가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멋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괌에서 철판 요리에 불쇼라니 아점부터 괌에서 잊지 못할 추억 하나를
더 가져 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메인 고기;;;; 고기;;;;;
고기 너무 맛나게 먹는다고 사진을 안 찍었어요..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다니.....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스테이크로 전문점에서 먹는 게 더 맛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철판요리는 그에 맞는 다른 눈으로 먹는 맛 입으로 먹는 맛이 있어서
여러 가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이제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사진도 빈틈없이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괌에서 아점으로 철판요리를 먹고 마트 투어 하지만 여기는 사진이 없어요.
장 본다고 정신이 없어서 따로 뭔가를 찍자 이런 것이 없었어요.
하지만 여기 바나나 말린 건 엄청 맛있어요. 내가 태어나서 먹는 바나나 말린 거 중에
최고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초콜릿 선물로 많이 사가는데 바나나 말린 거 하나더 사가세요.
가족들도 바나나 말린거 더 없냐고 인기 만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샀는데 다른 건 그냥 그렇고 천연 소화제가 있어요.
임산부도 먹어도 된다는 소화제인데 이거 한국에서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가격은 확인 안 해 봤는데 이거 두 개 사서 하나는 제가 먹고 하나는 가족 드렸어요.
과일 맛은 조금 별로고 민트 맛? 박하 맛? 그게 조금 괜찮아요.

쇼핑을 여기저기 하고 하니 저녁이더라고요.

사실 괌 철판요리 집을 가기 전 하얏트 뷔페를 저녁에 먹기로 예약을 해두고

갔어요. 그래서 쇼핑도 해서 허기도 진 겸 예약한 시간도 되어서 뷔페를 먹으로

하얏트 호텔로 출발~

1인 가격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한 5만 원 조금 넘는 가격 이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 들어갈 때 조금 오 고급지다 이런 느낌 입니다.

입구부터 조금 전채 적인 사진을 찍어 봤어요. 생각보다 많이 넓지 않아요.
자리가 좁다는 건 유입 인구를 한정을 두고 음식을 좀 더 신 선한 것을
소량으로 준다는 말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위에 보이는 테이블이 우리가 앉아 있었던 자리입니다.
예약을 미리 하면 좋은 자리를 선점해서 주고 아니신 분들은 그냥 중간에 자리를
주시더라고요. 그러니 조금 조은 풍경에서 드시고 싶다면 미리 예약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모두들 기대하시는 음식들

각종 채서 해산물 고기까지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신선 하다는 것이 한눈에 보이죠?
맛은 전채 적으로 맛있었어요.
저는 고기 위주로 먹기는 했지만요.
전채 적인 음식 맛은 좋았어요. 디저트도 생각보다 맛있고요.
괌에서 와서 맛있다 느낌 음식점 중에서 한 곳입니다.
음식 양에 비하여 조금 비싼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음식 신선도나
맛을 비교하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재 적인 음식을 한번 먹고
그 뒤부터는 고기 파인 저는 고기만 덜어 먹고....
해산물 파 인 마누라님 은 개를 집중 공약했어요. 저기 사진
텅텅 빈 거 마누라님이 다먹은 겁니다. 저는 먹고 배불러서 포기
마눌님이 개 까달라고 하네요...
벌써 4 접시 넘어가는데;;; 까주다가 이제 그만 하자라고 말하고
빵 터졌어요. 친구 명대사 생각나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니가?
나이 먹은 거 너무 티 냈네요..
여기서 신기한 게 한국인 들은 뷔페니까~~~ 와구와구 이런 느낌입니다.
외국인은 그냥 음식점입니다. 들어와서 음식 안 먹고 맥주 시켜서
맥주 마시고 예기하고 음식 조금 들고 와서 먹으면서 예기하고
음식을 많이 안 먹어요. 저와 마누라님은 저렇게 먹으면 돈 아깝지 않나?
하면서 저렇게 먹을 거면 음식점 가는 게 더 이득 이겠다 라고 하면서
일정 마무리를 하고 호텔에서 나와서 괌 두짓타니 호텔로 이동~
오늘 하루는 쇼핑하고 먹고 했네요.
마지막 날은 귀국 준비한다고 바빠서 일정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이걸 마지막으로 괌 여행 리뷰는 끝내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점도 재미있고 알찬 자료를 준비해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