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2020. 7. 11. 12:56

 저희 부부는 신혼여행으로 괌으로 떠나기로 했어요!

 도착하자마자 호텔로 바로 고~ 솔직히 해외는 몇 번 가봤지만 어디를 가도 떨리고 불안하고 조금 무서운 것 같아요.

언어 장벽이 있어서 그런지 저는 OK, NO 말고는 잘 몰라요 ^^;; 그래서 이번에도 다녀온 지인과 여러 유튜브 하시는 분들 영상을 많이 찾아봤어요.

그리고 많이들 착각하시는 게 도착하면 택시 탈 거냐고 물어보시고 짐 실어 주시는 분이 있으세요.

먼가 돈을 요구하려고 잘해주나? 자기 소속 택시를 태우려고 하나? 이런 생각 들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건 걱정하지 마시고 이용하시면 됩니다. 좀 더 좋은 서비스를 위해서 도와주시는 것이니 즐기시면 됩니다.

정 고마우시면 팁을 조금 주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외국은 팁 문화가 당연하게 자리 잡고 있으니까요~ 

운이 좋게 한인 택시 탑승하여 좋은 꿀팁들 들으면서 호텔 입성했습니다.

아 그리고 정말 제가 멍청하다고 느낀 것이 마운틴 뷰가 먼지도 모르고 싸다고 예약했네요. 이미 환불이 안돼서 신혼여행 은 마운틴 뷰로....ㅠㅠ 예약하고 아내 에게 말하니 엄청 무식하다고 신혼 여행 갈 때까지 놀림받았네요.ㅠㅠ

 

 

호텔에 입성하니 간판과 함께 코끼리 두 마리가 딱! 와 진짜 여행 온 거 같다는 생각이 물씬 납니다.

호텔이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아 건물이 전채 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어요. 다른 호텔은 안 가봐서

비교는 못하겠네요. 카운터 체크인하러 가니 여기도 한국분이 일을 하셔서 무난하게 한국말로 체크인 완료

호텔은 혹시 몰라서 보증금? 같은 돈을 또 받은 시더라고요. 그건 체크 아웃할 때 돌려주니 걱정 마세요. 저희도 갑자기 추가 금액 달라고 해서 머지? 하고 당황하다가 설명 듣고 아~했어요^^ 호텔 입성해서 내부가 엄청 깨끗하고 좋았는데

사진이 없네요 ㅠㅠ 나중에 여행 갈 때는 사진을 최대한 많이 남겨야겠어요 ㅠㅠ

그리고 우리는 각종 액티비티 공연 및 체험 같은 콘텐츠도 자유 여행이다 보니 개인이 신청해야 돼서 네이버도 찾아보고 했는데 머가 먼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래서 지인 소개로 괌 플레이라는 사이트 추천받아서 각종 액티 비티 및 밥집을 여기서 신청했어요.

 

https://www.guamplay.com/?NaPm=ct%3Dkch2w94o%7Cci%3D0zu0001h%5FKztN0JXD1pS%7Ctr%3Dsa%7Chk%3D37 5598 f1 f41874 b4018 af031 b2 edb29921060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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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돌핀 크루즈, 더비치 바비큐 디너쇼 그리고 식신 원정대 나온 세일즈 바비큐를 신청했어요.

꼭 여기가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저는 여기가 한 곳에 보기 편하게 되어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호텔에 나와서 간 곳은 괌을 검색하니 새우튀김이 많이 나오 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거리에 나가서 찾아보자고 나왔더니 바로 옆에 있네요.
두짓타니 가 좋았던 것이 중요 상가 및 명품 단지 중앙에 위치해 있어 따로
이동 수단 없이 도보로 모두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래서 비치인 쉬림프를 입성^^

 

 

 

간바스와 새우튀김을 시켰는데 솔직한 후기호 새우튀김 말고는 맛이 별로 였어요.ㅠㅠ
이것도 내 입맛에 그런 것이라 다른 사람 분들 입맛은 존중해야 되니 개인 적인 맛 평가라
생각해 주세요 ;;;
새우튀김은 코코넛 튀김을 넣었다고 하는 거 같았어요. 우리가 먹는 튀김이라 먼가 조금 달라서
좋았던 거 같아요. 그리고 음료는 생과일주스 이런 것을 기대했지만 음 색소 탄 음료 맛이라 좀
실망했어요. 먼가 열대 지방 가면 시원한 생과일주스가 떠오르 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니 쓸데없는 말이 많은 거 같아요.. 내용이 길어져서 나머지는
다음 글에 올릴게요. 좀 더 열심히 공부해서 깔끔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아 그리고 코로나 때문에 여행에 민감하시겠지만 이것은 작년에 다녀온 것을 올리는 것입니다.
코로나 이후에 방콬 중이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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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하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