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여행이어서 시작할게요 처음이라 꾸준함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이것저것 하는 일이 많이 있다 보니
작성하는 게 조금 힘든 부분이 있네요. 매일 몇 건씩 글 올리시는 분은 대단하신 거 같아요 ^^
이제 괌 얘기를 해야 할거 같아요.. 우리는 비취인 쉬림프에서 맛나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기념품
가게에 가기로 했어요. 기념품 가게가 엄청 많이 있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만족할 정도로는 배치되어 있는 거
같아요 그리고 괌은 명품이 더 유명해서 작은 기념품 가게가 많이 없는 이유도 있는 거 같아요.




그래도 생각보다 물건이 많이 있어요. 열쇠걸이 , 마그넷 , 코코넛으로 만든 양초가 많은 거 같아요.
생각보다 다양하다 보다는 이 중에서 다양하게 만든 것이 많이 있네 이런 느낌입니다.^^
하지만 저희도 여행 갈 때마다 아내가 마그넷을 모으고 있어서 마그넷을 하나 샀어요. 두 개 사도 된다고 하니
사치라고 하나만 산다고 하네요^^
이것저것 구경하고 명품관도 살짝 구경하러 갔어요. 괌은 명품을 사러 간다고도 하니까 저희도 구경하러 가봤어요^^


구찌 매장이 딱 엄청 크더라고요. 이렇게 큰 매장은 처음 봤어요. 와하면서 길 건너 명품 매장 입장 구찌는 명품 매장
길 건너 앞쪽에 따로 있고 안에도 있었던 거 같아요. 하지만 엄청 크게 있어서 찾기 쉬워요^^ 제가 블로그를 시작할 거라고 이때 생각했다면 이쪽도 찍고 했을 텐데 이때는 구경하기 바빠서 안쪽 사진은 찍은 게 없어요..... 하지만 여러 가지 명품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아주시면 되고요.
들어가면 우리 알고 있는 대중들이 많이 사는 명품들은 한국인이 점령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이 있는 거 같아요. 우리도 명품관은 가본 적이 손가락 안에 들지만 당당하게 입성 이것저것 보고
이거 이쁘다 저거 이쁘다 하지만 명품은 명품이네요 저희가 명품을 잘 몰라서
이게 얼마지? 이게 싼 게 맞나? 이러기만 했어요. 명품도 아는 사람이 사야 쌌는지 아닌지 알지
우리는 그냥도 비싸 더라고요.. 가격을 물어보려 해도 먼가 기에 눌린 거 같아서 쭈볏쭈볏 하다가 나왔어요.
역시 명품은 명품이구나 했네요.^^......ㅠㅠ 그래고 신혼여행인데 아내에게 가방 하나는 사자
이럴 때 아니면 살 수 있는 날이 없다고 하니 이거 모아서 다른 곳에 쓰자고 합니다.
역시 울 마누라님 알뜰해서 고마웠어요. 마음속으로 심장이 살짝 콩닥 했어요.
하지만 이 콩닥 이 사랑스러워서 콩닥 인지 가방을 고르지 않아 콩닥 인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아 그리고 저의 멍청한 실수로 객실을 마운틴뷰를 예약했다고 했잖아요?
객실 사진은 없고 찾아보니 복도에서 찍은 사진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 사진이라도 도움이 될까 해서
올려 드려요. 싸게 가고 싶어 마운틴 뷰를 하신 분이나 아니면 저처럼 실수를 해서 취소를 하실 수
없는 분들을 위한 겁니다. 저도 이거 예약하고 아내한테 혼나고 식은땀 흘리면서 아무리 찾아도
두짓타니 마운틴 뷰가 안 나오더라고요... ㅠㅠ


생각보다는 괜찮은 거 같은데요? 이사진을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 오늘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아직도 마무리를 못했네요.
내일은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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