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하파파 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얼마 전 오픈하여 핫한 컴포즈 커피에 다녀왔어요.
커피점 많은데 또 커피점...이라는 하수는 없겠죠?
커피점마다 개개인으로 맛이 달라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커피 자주 드시는 분들은 꼭 찾는 자기만에 커피 점이 있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밥과 같이 주식이 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는 써서 싫어서
음료나 스무디를 많이 먹습니다.
저는 전무라서 아메리카노 맛은 모릅니다.
아지만 컴포즈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메뉴가 많고
거기에 어울리는 달달한 와플이 궁합이 아주 좋아 컴포즈 커피를 좋아해요.

입구입니다. 노란색 간판이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고 색상이 이뻐서 정감 가는 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맑아서 더욱 환하게 빛을 받아 더욱 이쁜 거 같아요.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아파트 이용하시는 분은 후문으로 오시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실 거 같고
저는 여기 살고 있지 않아서 정문 이용했어요. 정문에 노랗게 카페 메뉴 사진 이쁘게 해서
정문에 입간판 되어 있고 혹시 디저트 필요 한사람 와플 디저트도 입간판 잘 되어 있어요.
와플 사진은 없지만 저도 음료 고르다 오른쪽 입간판 보고 소름 돋아서 와플 하나 먹었어요.
맛이 아주 소름입니다. 촉촉 바삭 달달 여기까지입니다.
후회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이 더위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나 이 더위와 싸워 이겨보겠다 하시는 분은
바깥쪽에 주문 가능하시니 입맛대로 주문하시면 돼요.
저는 보기와 다르게 연약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매장으로 들어가 시원한 바람맞으며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빛이 번져서 메뉴랑 사진이....
이날 폭염이었으니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쪽도 아기 자기 하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요.
메뉴판이 전자 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는데
위에 티브이로 되어 있는 간판이랑 전자 메뉴판은
본사에서 신메뉴 나오면 자동으로 업로드해 주신다고 해요.
본사가 아주 일을 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와 플레인 밀크쉐이크 , 와이프는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동안 매장 좀 여기저기 구경 좀 했어요.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로 여기가 1001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있을 거 다 있고 공간도 활용을 잘해서 좁다는 생각을 못 했어요.
후문 쪽으로 들어가시면 안 자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네가 마신 술만큼만 팔아라.
이거 오픈 기념으로 선물 받은 거면 선물해 주시는 지인분은
센스 쟁이네요.
사장님 주량이 궁금해질 정도의 문구네요.
안쪽 위생 상태도 엄청 좋아요. 그리고 제가 마시는 음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액자가 걸려 있어서 찍어 봤어요.
제가 이런 거 솔직히 관심 없는데 좋은 커피 쓰고 자부심 있으면
본사에서 체인점에 이런 거 붙이게 하더라고요.
다른 몇몇 커피점도 그렇고요.
정말 좋은 거 쓴다고 본사에서 어필하는 게 보여서 좋았어요.
먼가 나 엄청 좋은 거 쓰고 있어 알아봐죠! 이런 느낌이었어요.

커피 받고 먹고 있는데 마눌님이 왜 커피 사진 안 찍어?....
나 머 하고 있지?
사진 생각은 멀리 날아가고 입에서 흡입 중이었어요.
그만큼 맛있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누라님 아아 로 사진 몇 컷 찍었어요.

여기 제가 지정한 포토존입니다.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2로1길 12 1동 106호
장소는 여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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