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022. 11. 4. 10:50

 

안녕하세요. 서하파파입니다.

오늘은 마눌님이 좋아하는 꽃마름 을 방문했어요.

체인점이라 이게 맛집?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체인점이라는 것은

누구나 맛을 인정했기에 많은 점포가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브샤브 라서 속에 부담이 많이 없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꽃마름 간판 이게 심플하고 디자인을 잘 만든 거 같아요.

저는 볼 때마다 간판 잘 만들었네 생각을 매일 합니다.

건물에 오시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3층에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엘리 베이터 타고 도착했는데 타는 쪽이 아니고 뒤쪽에서 열려서

제가 정말 신기해하니까. 촌놈이라고 마눌님이 놀리네요... 같은 동내 출신이면서..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포장도 이렇게 상새하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포장이 없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와보니 포장이 따로 있네요. 혹시 코로나로 인해 먹고 싶은데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포장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또 한 가지 씨푸드 샐러드바 가 있어요.

저희는 해산물 넣어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가운 부분인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오니 와인 저장하는 곳이 있네요.

싼 와인 인지 따로 적정 온도에 보관하는 것은 아니지만 먼가 인테리어 같고

디자인적으로 보기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자리들이 엄청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셔도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오픈 시간 딱 맞춰서 갔는데 저희가 처음 손님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가게는 안 좋지만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들어오실 때 꼭 성함과 전화번호 온도 체크 손소독제는 필수입니다.

모두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행동이니까 귀찮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들어오는 길에 맥주 바 가 있는데 이건 추가적인 돈을 주면 무한리필인 거 같아요.

저희는 한 번도 맥주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맥주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더 알아보시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끝에 쪽이 뷰가 조금 좋기는 하지만 음식 가지고 오기가 조금 불편해서 뷰는 버리고

최대한 음식이랑 가까운 곳을 선택했어요.

무한리필은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그리고 바로 음식을 받으러 가는 길 한 컷 저도 매일 음식만 보고 달렸는데 사진으로 보니

인테리어가 깔끔했네요. 몇 번이나 갔지만 이번에 사진 찍고 알았다는 사실이 놀랍고

매일 음식에 미쳐 있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조금 했네요.

처음에 야채 코너부터 가야죠 샤브샤브 꽃은 제 생각은 고기지만 마눌님은 각종 야채이기 때문에 나무 볼에 왕창 받아오고

샤브샤브 투입 후 다음 야채를 나무 볼에 담아서 대기해 둡니다. 한번 먹으면 다시 일어나기가 싫어요.

 

 

그리고 샐러드 코너인데 저는 한 번도 여기 와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여성분들이 많이 받아 가시던데

먹을게 너무 많으니 여기까지는 손이 잘 안 갑니다.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고 많이 이용하실 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는 각종 견과류 및 라이스페이퍼가 있어요.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싸먹으면 와전 꿀맛이죠.

견과류는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고 팥빙수가 있는데 여기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각종 초밥들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조는 종류가 많은 건 좋지만 저는 새우 종류 초밥만 여기서 먹어서

다른 분들은 초밥 양이 많으면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새우 초밥 종류만 있으면 완전 만족합니다.

여기는 각종 튀김류 보쌈 고기류 같은 음식입니다. 다들 첫 손님이라 그런지 음식이

아주 정갈하게 깔끔한 거 같아요. 저희는 매일 손님 많을 때 가서 이런 거 처음 보는데

시간 맞춰서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여기는 뒤쪽에 해물 코너 쪽에 같이 있는데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혹시 속이 느끼하거나 하면 고추장 생각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때 여기 오셔서 비빔밥 쓱쓱 비벼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입구에서 봤던 해물 코너입니다. 종류는 많이 없지만 딱 있을 거 다 있는 거 같아요.

국물 내기도 좋아서 조금 가져다가 국물 우리는데 쓰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조금 했어요.

 

 

여기는 각종 유료 및 커피 코너가 있어요.

입맛대로 가져가셔서 마시면 될 거 같아요.

음료는 딱히 특별한 거 없고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 후식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가져가셔서 후식 타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왼쪽부터 칠리 중간은 견과류 소스 같은 거고 마지막은 피시 소스라고 하는데

저희는 칠리소스만 많이 먹어요. 그게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저를 위한 초밥이랑 탕수육 치킨을 조금 가져왔어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목/양지 반반했는데 솔직히 저는 고기 종류 잘 몰라서 그냥 싼 거 시켰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다 맛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고기라서 맛은 아주 좋았어요.

야채 머지? 할 정도로 엄청나게 받아 왔어요. 그리고 우리도 국물 시워하게 먹어 보려고 해산물

조금 받아 왔어요.

이거 누가 다 먹지 하겠지만 마누라님이 금방 다 먹습니다.

2차 전을 위한 야채도 미리 대기 중입니다.

매일 이렇게 먹고 나가요.

야채라서 숨 죽으면 생각 보다 양이 많은 건 아니더라고요.

먹다가 찍은 사진이 없네요.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꽃마름 구미금오산점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76-2 가나푸드빌 3층

장소는 여기고 산책하는 겸 들리셔도 좋을 거 같아요.

 

Posted by 서하파파!!
맛집2022. 10. 30. 20:35

상호 : 디저트39 

장소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1로 30

지역 :구미

 

오늘 방문한 곳은

요즘 핫하다는 구미 산동 확장단지 디저트39 입니다.

입구부터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뿜뿜 합니다.

옛날에 디저트39는 조금 촌스러운 감이 있었는데

먼가 확 바뀌어서 깜짝 놀랐어요.

입구부터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부 들어오니 외부에서 보는것보다 매장이 크지는 않아요. 하지만 깔끔하고 있을거 다있고. 먼가 작은 매장인데 크게 느껴 지는게 있어요.

매장 보면서 와 매장 인테리어 진짜 잘되어 있다고

감탄을 엄청 하면서

본사가 일을 잘하는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어요.

 

입구부터 메뉴 설명이 엄청 잘되어 있고 조금 소심한 저는 매장 들어가기 전에 입간판 보고 결정하고 들어가는

성격이 있는데 입간판 설명 잘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입구 들어오면 바로 또 책자로 메뉴를 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메뉴 못찾을 일은 없을거 같아요.

 

또 쇼케이스 위에나 주방 위쪽에도 메뉴가 잘 배치 되어

있으니 입맛에 맞는곳에 가셔서 확인 하시면

될거 같아요.

쇼케이스 케이크 전시 된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마눌님 한테 무슨 빵이 이렇게 맛있어 보이냐고

이거 모형 인거 처럼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고

하나 먹어야 할거 같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모형이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엄청 당황 했습니다..

 

다른 카페 같은 곳은 진짜 빵을 전시해서 매진 되면

비어 있고 하면 먼가 이상하다??먼가 어색하다??

그런 느낌이 있는데 모형으로 전시하니 꽉 차보이고

쇼케이스가 정말 깔끔하고.

케이크가 군침이 확 돌더 라고요.

정신줄 놓고 엄청 시킬뻔 했습니다.

 

정신 똑띠 차리고 민트초코카페라떼JMT 하나랑

바삭한 크로칸 슈 하나 주문 했어요.

쇼케이스 보고 주문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진동벨도 센스쟁이 마눌님이 이거 오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네요. 음....칭찬 이겠죠.??

 

카페라떼와 크로칸 슈를 받았는데 크로칸슈가

모형을 보고 시켰는데 쇼케이스에 비해서 크기가

많이 작았어요.

너무 가격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크다고 생각은 했어요.

실물과 크기가 조금 달라서 실망을 조금 했지만

맛은 일품이라 그냥 넘어 갔습니다.

크로칸 슈는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어요.

이런 실수를 할줄이야...

 

하지만 음료 들고 간판과 함깨 한컷

이게 요즘 인싸들이 이렇게 찍는다고 해서

저도 인싸 그거 하고 싶어서 한컷 했어요.

어떤가요?인싸 같나요?

 

컵 이랑 컵홀더랑 딱 그림이 떨어 지는게 센스 있었어요.

조금 단점은 차를 타고 왔는데 컵 홀더랑 컵이랑 안맞아서

손에 들고 왔어요.

 

그런 사소한 단점은 애교로 넘어 갑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신 방문자 분들 감사합니다.

 
 
 
 
 
 
 
 
 
 
 
 
 
 
 
 
읍,면,동

 

시,군,구
시,도
 
디저트39 구미산동점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1로 30

 

 

Posted by 서하파파!!
맛집2022. 10. 30. 12:23

 

안녕하세요. 서하파파 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얼마 전 오픈하여 핫한 컴포즈 커피에 다녀왔어요.

커피점 많은데 또 커피점...이라는 하수는 없겠죠?

 

커피점마다 개개인으로 맛이 달라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커피 자주 드시는 분들은 꼭 찾는 자기만에 커피 점이 있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밥과 같이 주식이 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는 써서 싫어서

음료나 스무디를 많이 먹습니다.

저는 전무라서 아메리카노 맛은 모릅니다.

 

아지만 컴포즈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메뉴가 많고

거기에 어울리는 달달한 와플이 궁합이 아주 좋아 컴포즈 커피를 좋아해요.

 

 

입구입니다. 노란색 간판이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고 색상이 이뻐서 정감 가는 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맑아서 더욱 환하게 빛을 받아 더욱 이쁜 거 같아요.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아파트 이용하시는 분은 후문으로 오시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실 거 같고

저는 여기 살고 있지 않아서 정문 이용했어요. 정문에 노랗게 카페 메뉴 사진 이쁘게 해서

정문에 입간판 되어 있고 혹시 디저트 필요 한사람 와플 디저트도 입간판 잘 되어 있어요.

와플 사진은 없지만 저도 음료 고르다 오른쪽 입간판 보고 소름 돋아서 와플 하나 먹었어요.

맛이 아주 소름입니다. 촉촉 바삭 달달 여기까지입니다.

후회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이 더위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나 이 더위와 싸워 이겨보겠다 하시는 분은

바깥쪽에 주문 가능하시니 입맛대로 주문하시면 돼요.

저는 보기와 다르게 연약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매장으로 들어가 시원한 바람맞으며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빛이 번져서 메뉴랑 사진이....

이날 폭염이었으니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쪽도 아기 자기 하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요.

메뉴판이 전자 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는데

위에 티브이로 되어 있는 간판이랑 전자 메뉴판은

본사에서 신메뉴 나오면 자동으로 업로드해 주신다고 해요.

 

본사가 아주 일을 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와 플레인 밀크쉐이크 , 와이프는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동안 매장 좀 여기저기 구경 좀 했어요.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로 여기가 1001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있을 거 다 있고 공간도 활용을 잘해서 좁다는 생각을 못 했어요.

후문 쪽으로 들어가시면 안 자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네가 마신 술만큼만 팔아라.

이거 오픈 기념으로 선물 받은 거면 선물해 주시는 지인분은

센스 쟁이네요.

사장님 주량이 궁금해질 정도의 문구네요.

안쪽 위생 상태도 엄청 좋아요. 그리고 제가 마시는 음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액자가 걸려 있어서 찍어 봤어요.

제가 이런 거 솔직히 관심 없는데 좋은 커피 쓰고 자부심 있으면

본사에서 체인점에 이런 거 붙이게 하더라고요.

다른 몇몇 커피점도 그렇고요.

정말 좋은 거 쓴다고 본사에서 어필하는 게 보여서 좋았어요.

먼가 나 엄청 좋은 거 쓰고 있어 알아봐죠! 이런 느낌이었어요.

 

커피 받고 먹고 있는데 마눌님이 왜 커피 사진 안 찍어?....

나 머 하고 있지?

사진 생각은 멀리 날아가고 입에서 흡입 중이었어요.

그만큼 맛있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누라님 아아 로 사진 몇 컷 찍었어요.

여기 제가 지정한 포토존입니다.

 
 
컴포즈커피산동점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2로1길 12 1동 106호

장소는 여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하파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