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2022. 11. 4. 10:50

 

안녕하세요. 서하파파입니다.

오늘은 마눌님이 좋아하는 꽃마름 을 방문했어요.

체인점이라 이게 맛집?이라고 하실 수도 있지만 체인점이라는 것은

누구나 맛을 인정했기에 많은 점포가 있는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샤브샤브 라서 속에 부담이 많이 없어서 자주 이용하는 곳입니다.

입구에 꽃마름 간판 이게 심플하고 디자인을 잘 만든 거 같아요.

저는 볼 때마다 간판 잘 만들었네 생각을 매일 합니다.

건물에 오시면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야 하는데 3층에 있다고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엘리 베이터 타고 도착했는데 타는 쪽이 아니고 뒤쪽에서 열려서

제가 정말 신기해하니까. 촌놈이라고 마눌님이 놀리네요... 같은 동내 출신이면서..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 포장도 이렇게 상새하게 되어 있네요. 예전에는 포장이 없었던 거 같은데

이번에 와보니 포장이 따로 있네요. 혹시 코로나로 인해 먹고 싶은데 고민이 많으신 분들은 포장 추천드립니다.

입구에 또 한 가지 씨푸드 샐러드바 가 있어요.

저희는 해산물 넣어 먹는 걸 별로 안 좋아하지만 해물 좋아하시는 분들은

반가운 부분인 거 같아요.

입구에 들어오니 와인 저장하는 곳이 있네요.

싼 와인 인지 따로 적정 온도에 보관하는 것은 아니지만 먼가 인테리어 같고

디자인적으로 보기 좋은 거 같아요.

그리고 입구에 들어오면 보이는 자리들이 엄청 많아요. 많은 사람들이 오셔도 웨이팅 없이 즐길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우리는 오픈 시간 딱 맞춰서 갔는데 저희가 처음 손님이라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가게는 안 좋지만

저는 너무 좋았어요.

 

 

아 그리고 들어오실 때 꼭 성함과 전화번호 온도 체크 손소독제는 필수입니다.

모두 안전한 문화생활을 위한 행동이니까 귀찮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꼭 지켜 주세요.

그리고 들어오는 길에 맥주 바 가 있는데 이건 추가적인 돈을 주면 무한리필인 거 같아요.

저희는 한 번도 맥주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자세한 내용은 잘 모르겠네요.

혹시 맥주 좋아하시는 분은 조금 더 알아보시고 가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는 자리를 배정받았는데 끝에 쪽이 뷰가 조금 좋기는 하지만 음식 가지고 오기가 조금 불편해서 뷰는 버리고

최대한 음식이랑 가까운 곳을 선택했어요.

무한리필은 스피드가 생명입니다.

 

 

그리고 바로 음식을 받으러 가는 길 한 컷 저도 매일 음식만 보고 달렸는데 사진으로 보니

인테리어가 깔끔했네요. 몇 번이나 갔지만 이번에 사진 찍고 알았다는 사실이 놀랍고

매일 음식에 미쳐 있었던 건 아닌가?라는 생각도 조금 했네요.

처음에 야채 코너부터 가야죠 샤브샤브 꽃은 제 생각은 고기지만 마눌님은 각종 야채이기 때문에 나무 볼에 왕창 받아오고

샤브샤브 투입 후 다음 야채를 나무 볼에 담아서 대기해 둡니다. 한번 먹으면 다시 일어나기가 싫어요.

 

 

그리고 샐러드 코너인데 저는 한 번도 여기 와서 먹어본 적이 없어요. 여성분들이 많이 받아 가시던데

먹을게 너무 많으니 여기까지는 손이 잘 안 갑니다.

샐러드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시고 많이 이용하실 거 같네요.

그리고 여기는 각종 견과류 및 라이스페이퍼가 있어요. 라이스페이퍼에 야채를 싸먹으면 와전 꿀맛이죠.

견과류는 샐러드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고 팥빙수가 있는데 여기에 같이 넣어 먹어도 좋을 거 같아요.

각종 초밥들 종류가 어마어마합니다. 조는 종류가 많은 건 좋지만 저는 새우 종류 초밥만 여기서 먹어서

다른 분들은 초밥 양이 많으면 좋아하시겠지만 저는 새우 초밥 종류만 있으면 완전 만족합니다.

여기는 각종 튀김류 보쌈 고기류 같은 음식입니다. 다들 첫 손님이라 그런지 음식이

아주 정갈하게 깔끔한 거 같아요. 저희는 매일 손님 많을 때 가서 이런 거 처음 보는데

시간 맞춰서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여기는 뒤쪽에 해물 코너 쪽에 같이 있는데 비빔밥을 해먹을 수 있게 되어 있네요.

혹시 속이 느끼하거나 하면 고추장 생각나시는 분들이 은근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때 여기 오셔서 비빔밥 쓱쓱 비벼 드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여기가 입구에서 봤던 해물 코너입니다. 종류는 많이 없지만 딱 있을 거 다 있는 거 같아요.

국물 내기도 좋아서 조금 가져다가 국물 우리는데 쓰셔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조금 했어요.

 

 

여기는 각종 유료 및 커피 코너가 있어요.

입맛대로 가져가셔서 마시면 될 거 같아요.

음료는 딱히 특별한 거 없고 입맛대로 골라 먹기 좋은 거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디저트 코너 후식하시는 분들은 여기서 가져가셔서 후식 타임 하시면 좋을 거 같아요.

왼쪽부터 칠리 중간은 견과류 소스 같은 거고 마지막은 피시 소스라고 하는데

저희는 칠리소스만 많이 먹어요. 그게 입맛에 잘 맞더라고요.

저를 위한 초밥이랑 탕수육 치킨을 조금 가져왔어요.

너무너무 맛있네요.

목/양지 반반했는데 솔직히 저는 고기 종류 잘 몰라서 그냥 싼 거 시켰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다 맛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도 고기라서 맛은 아주 좋았어요.

야채 머지? 할 정도로 엄청나게 받아 왔어요. 그리고 우리도 국물 시워하게 먹어 보려고 해산물

조금 받아 왔어요.

이거 누가 다 먹지 하겠지만 마누라님이 금방 다 먹습니다.

2차 전을 위한 야채도 미리 대기 중입니다.

매일 이렇게 먹고 나가요.

야채라서 숨 죽으면 생각 보다 양이 많은 건 아니더라고요.

먹다가 찍은 사진이 없네요. 너무 허겁지겁 먹어서.

꽃마름 구미금오산점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산로 176-2 가나푸드빌 3층

장소는 여기고 산책하는 겸 들리셔도 좋을 거 같아요.

 

Posted by 서하파파!!
맛집2022. 10. 30. 20:35

상호 : 디저트39 

장소 :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1로 30

지역 :구미

 

오늘 방문한 곳은

요즘 핫하다는 구미 산동 확장단지 디저트39 입니다.

입구부터 들어가고 싶은 욕구가 뿜뿜 합니다.

옛날에 디저트39는 조금 촌스러운 감이 있었는데

먼가 확 바뀌어서 깜짝 놀랐어요.

입구부터 너무 이뻐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부 들어오니 외부에서 보는것보다 매장이 크지는 않아요. 하지만 깔끔하고 있을거 다있고. 먼가 작은 매장인데 크게 느껴 지는게 있어요.

매장 보면서 와 매장 인테리어 진짜 잘되어 있다고

감탄을 엄청 하면서

본사가 일을 잘하는구나 라고 속으로 생각을 했어요.

 

입구부터 메뉴 설명이 엄청 잘되어 있고 조금 소심한 저는 매장 들어가기 전에 입간판 보고 결정하고 들어가는

성격이 있는데 입간판 설명 잘되어 있어서 좋았는데

입구 들어오면 바로 또 책자로 메뉴를 볼수 있게 되어

있어요. 메뉴 못찾을 일은 없을거 같아요.

 

또 쇼케이스 위에나 주방 위쪽에도 메뉴가 잘 배치 되어

있으니 입맛에 맞는곳에 가셔서 확인 하시면

될거 같아요.

쇼케이스 케이크 전시 된거 보고 엄청 놀랐어요.

마눌님 한테 무슨 빵이 이렇게 맛있어 보이냐고

이거 모형 인거 처럼 너무 깔끔하고 이쁘다고

하나 먹어야 할거 같다고 하니까.

사장님이 모형이 맞다고 하시더라고요....

엄청 당황 했습니다..

 

다른 카페 같은 곳은 진짜 빵을 전시해서 매진 되면

비어 있고 하면 먼가 이상하다??먼가 어색하다??

그런 느낌이 있는데 모형으로 전시하니 꽉 차보이고

쇼케이스가 정말 깔끔하고.

케이크가 군침이 확 돌더 라고요.

정신줄 놓고 엄청 시킬뻔 했습니다.

 

정신 똑띠 차리고 민트초코카페라떼JMT 하나랑

바삭한 크로칸 슈 하나 주문 했어요.

쇼케이스 보고 주문을 안할수가 없었어요.

진동벨도 센스쟁이 마눌님이 이거 오빠랑 똑같이

생겼다고 하네요. 음....칭찬 이겠죠.??

 

카페라떼와 크로칸 슈를 받았는데 크로칸슈가

모형을 보고 시켰는데 쇼케이스에 비해서 크기가

많이 작았어요.

너무 가격에 비해서 비약적으로 크다고 생각은 했어요.

실물과 크기가 조금 달라서 실망을 조금 했지만

맛은 일품이라 그냥 넘어 갔습니다.

크로칸 슈는 깜빡하고 사진을 안찍었어요.

이런 실수를 할줄이야...

 

하지만 음료 들고 간판과 함깨 한컷

이게 요즘 인싸들이 이렇게 찍는다고 해서

저도 인싸 그거 하고 싶어서 한컷 했어요.

어떤가요?인싸 같나요?

 

컵 이랑 컵홀더랑 딱 그림이 떨어 지는게 센스 있었어요.

조금 단점은 차를 타고 왔는데 컵 홀더랑 컵이랑 안맞아서

손에 들고 왔어요.

 

그런 사소한 단점은 애교로 넘어 갑니다.

오늘도 방문해 주신 방문자 분들 감사합니다.

 
 
 
 
 
 
 
 
 
 
 
 
 
 
 
 
읍,면,동

 

시,군,구
시,도
 
디저트39 구미산동점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1로 30

 

 

Posted by 서하파파!!
맛집2022. 10. 30. 12:23

 

안녕하세요. 서하파파 입니다.

오늘 방문한 곳은 얼마 전 오픈하여 핫한 컴포즈 커피에 다녀왔어요.

커피점 많은데 또 커피점...이라는 하수는 없겠죠?

 

커피점마다 개개인으로 맛이 달라서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커피 자주 드시는 분들은 꼭 찾는 자기만에 커피 점이 있을 정도로

커피는 이제 밥과 같이 주식이 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저는 아메리카노는 써서 싫어서

음료나 스무디를 많이 먹습니다.

저는 전무라서 아메리카노 맛은 모릅니다.

 

아지만 컴포즈 커피를 좋아하는 이유는 제가 좋아하는 달달한 메뉴가 많고

거기에 어울리는 달달한 와플이 궁합이 아주 좋아 컴포즈 커피를 좋아해요.

 

 

입구입니다. 노란색 간판이 멀리서 봐도 눈에 확 들어오고 색상이 이뻐서 정감 가는 거 같아요.

요즘 날씨가 맑아서 더욱 환하게 빛을 받아 더욱 이쁜 거 같아요.

 

정문과 후문이 있는데 아파트 이용하시는 분은 후문으로 오시면 편하게 이용 가능하실 거 같고

저는 여기 살고 있지 않아서 정문 이용했어요. 정문에 노랗게 카페 메뉴 사진 이쁘게 해서

정문에 입간판 되어 있고 혹시 디저트 필요 한사람 와플 디저트도 입간판 잘 되어 있어요.

와플 사진은 없지만 저도 음료 고르다 오른쪽 입간판 보고 소름 돋아서 와플 하나 먹었어요.

맛이 아주 소름입니다. 촉촉 바삭 달달 여기까지입니다.

후회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 이 더위를 즐기고 싶으신 분이나 이 더위와 싸워 이겨보겠다 하시는 분은

바깥쪽에 주문 가능하시니 입맛대로 주문하시면 돼요.

저는 보기와 다르게 연약한 면이 없지 않아 있어

매장으로 들어가 시원한 바람맞으며 주문했습니다.

 

 

사진이 빛이 번져서 메뉴랑 사진이....

이날 폭염이었으니 이해해 주실 거라 생각합니다.

안쪽도 아기 자기 하게 노란색으로 되어 있어요.

메뉴판이 전자 식으로 되어 있어서 신기했는데

위에 티브이로 되어 있는 간판이랑 전자 메뉴판은

본사에서 신메뉴 나오면 자동으로 업로드해 주신다고 해요.

 

본사가 아주 일을 잘하는 거 같아요.

그리고 저와 플레인 밀크쉐이크 , 와이프는 아메리카노 주문했어요.

주문하는 동안 매장 좀 여기저기 구경 좀 했어요.

 

사장님이 말씀하시기로 여기가 1001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생각보다 있을 거 다 있고 공간도 활용을 잘해서 좁다는 생각을 못 했어요.

후문 쪽으로 들어가시면 안 자서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어서 좋은 거 같아요.

 

 

네가 마신 술만큼만 팔아라.

이거 오픈 기념으로 선물 받은 거면 선물해 주시는 지인분은

센스 쟁이네요.

사장님 주량이 궁금해질 정도의 문구네요.

안쪽 위생 상태도 엄청 좋아요. 그리고 제가 마시는 음료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한눈에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거 같아요.


액자가 걸려 있어서 찍어 봤어요.

제가 이런 거 솔직히 관심 없는데 좋은 커피 쓰고 자부심 있으면

본사에서 체인점에 이런 거 붙이게 하더라고요.

다른 몇몇 커피점도 그렇고요.

정말 좋은 거 쓴다고 본사에서 어필하는 게 보여서 좋았어요.

먼가 나 엄청 좋은 거 쓰고 있어 알아봐죠! 이런 느낌이었어요.

 

커피 받고 먹고 있는데 마눌님이 왜 커피 사진 안 찍어?....

나 머 하고 있지?

사진 생각은 멀리 날아가고 입에서 흡입 중이었어요.

그만큼 맛있었다고 생각해 주세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마누라님 아아 로 사진 몇 컷 찍었어요.

여기 제가 지정한 포토존입니다.

 
 
컴포즈커피산동점

경상북도 구미시 산동읍 신당2로1길 12 1동 106호

장소는 여기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오늘도 읽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Posted by 서하파파!!
반려묘 딩고2020. 7. 19. 11:12

안녕 하세요 서하파파 입니다. 오늘은 저희집 딩고를 소개겸 입맛이 아주 고급인 딩고 밥도 같이 리뷰해 볼겁니다.


귀엽죠? 까만색에 하얀색이 아주 완벽하게 있는 녀석 입니다. 남자니까요!! ^^
딩고는 입맛이 까다로워서 간식을 먹지 않아요. 사료 말고는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그 고양이 1등 간식 이라는 츄르도 먹지 않아요.....;;; 당황 어릴때는 다른 간식은 안먹어도 츄르는 와구와구 먹었는데
지금은 츄르도 먹지 않아요... 그런 우리집 고급 입맛을 가진 딩고가 선택한 사료가 무엇이냐.
바로



퓨어비타 캣그레인프리 치킨 입니다.어릴때부터 이것만 엄청 고집 하더라고요.


그리고 모양도 세모 모양 아니면
절대로 먹지 않고 사료를 바꿔보려고 했으나 이불에다가 오줌 폭탄을 ;;;;;;
그래서 어릴때부터 이것만 먹였어요.
하지만 크고 얼마 전까지 조금 조금 싼 사료를 먹였는데 어떤 사료 인지는
업체분에 상품적 이미지가 깍일수 있어 공개는 하지 않지만
사료 냄새도 많이 나고 딩고가 단식 투쟁 7일 들어가서....
엄청 고민 했어요... 배가 홀죽해 지고 있었거든요...
그래도 7일 후 부터는 먹는데 가끔 토도 하고 사료 냄새도 많이나고
그래서 다시 원래 먹는 사료로 바꿔 줫어요.ㅠㅠ



집에 가지고 있는 사료 사진 투척~~ 가격은 55,400 싸다고 하면 싸고
비싸다고 하면 비싼가격 인거 같아요.
저희는 딩고가 이 사료를 고집하고 이 사료를 먹었을때
뒤 탈이 없어서 자주 평생 이사료로 갈거 같아요.
혹시 다른 좋은 사료도 많은데 도전 안하고 먹이는거 아니야?
하시는분도 있을수 있어요. 하지만 사료 쌤플 20가지 이상 구입하여
모두 먹여 봤지만 셀프 빨래방 빨래만 엄청 하는 날이 였어요ㅠㅠ
혹시나 좋은사료 추천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도전 해볼게요.

오늘은 딩고 사료 추천이고요. 딩고 사진 몇장 더 올리겠습니다.

 


딩고와 서하 같이 찍은 사진 입니다. 아직 이사 전이라 집이 좁아서 둘다 좁아 하느것이 보이지만 이사 후에는 좀더
편한 생활이 가능 할거같아요. 서하와 딩고 는 서하가 일방 적으로 좋아하는 거 같아요. 서하가 딩고만 보면
딩고 쪽으로 가려고 날리가 납니다. 딩고는 눈치 보다가 가까워 지면 자리를 피해요.....;;;;;
딩고도 먼가 츤대래 같으면 서도 꼭 서하 근처에 붙어 있어요...머하자는 거지?
좀더 자주자주 서하와 딩고 일상을 많이 올리도록 노력 할게요.

Posted by 서하파파!!
해외 여행2020. 7. 18. 00:34

안녕하세요 서하 파파입니다.

오늘도 괌 리뷰 마지막 날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마지막 날 리뷰 시작합니다.

저희는 꿀잠을 자고 일어나 괌에서 아침 겸 점심을 어디서 할까 고민을 다하가 괌 에는

철판 요리가 유명하다고 하여 괌 조이너스 철판 요리를 검색 후 출발합니다. 생각보다 두짓타니 호텔

에서 많이 멀지 않아요. 걸어갈 정도는 아니고 차 타고 조금만 가면 바로 있습니다.

괌에서 유명하다는 조이너스 철판요리 출발하겠습니다. TUMON SANDS Plaza로 가야 돼서 구글 검색 후

괌 TUMON SANDS Plaza 출발 후 도착 ^^

여기서 괌 분들은 결혼식을 하시나 봐요. 웨딩 복을 입고 나오시는 분이 있으시더라고요. 완전 신기하게 봤어요.

입구에서 들어가 보면 인터넷에서 봤던 괌 맛집들이 생각보다 많이 있어요. 그리고 저희가 원하는

조이너스 철판요리는 어디 있는지.... 많이는 아니고 조금 길을 못 찾아서 당황했어요 ^^;;;;

 

 

드디어 도착~~~ 근처에서 여기 조이너스 근처에서 여기 갔다 저기 갔다... 찾고 나니 아 엄청했다...

이런 생각을 조금 했어요.
입구에 들어가면 철판 요리하는 시탁?이라고 해야 하나? 불판?이라고 해야 하나?
그것이 엄청 많이 있어요. 와 대박이다 할 정도로 이렇게 큰 철판요리 집은 처음이에요.
제가 가봤던 철판 요리 집은 철판이 한군대 있고 한 10명 정도 둘러 않아서 먹는 그런 곳만
가봐서 많이 신기했네요 자리는 저희가 결정할 수 없고 안내해주시는 분 따라서 안자야 돼요.

자리 착석 후 요리하는 분도 없고 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당황 ;;;;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고 나니 요리하시는 분이 입장하시더라 고요.
저희 요리해주시는 분은 조금 나이가 있으신 남자분이었는데.
먼가 나이만큼 연식이 있으셔서 좀 더 맛나게 구워 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많이 했어요.

조금 신기했던 게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 귀걸이에 문신까지 엄청 스타일 좋으시다 생각했어요.
요리를 해주시는데 아무 대답 없이 요리를 시작하십니다. 관광객도 많이 있으시고
대화 장벽이 있으신 분들도 있으니 그냥 대화를 잘 안 거시는 거 같아요.
실제로 장난치실 때에도 말은 따로 안 하시고 행동으로 하시더라고요.^^

나이가 조금 있으신데 장난기가 조금 있으신 유머러스한 분인 거 같았어요.^^

처음에는 야채를 주세요. 많이 익히지 않고 아삭한 식감이 많이 날 수 있도록
구워 주시더라고요. 하지만 야채마다 익히는 시간이 다 다릅니다.
익는 점이 모두 달라서 맞춰 주시는 거 같아요. 대단한 거 같아요.
이런 요리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저도 대단하고요.^^;;

다음으로는 베이컨에 새우를 말아서 만든 새우 베이컨 말이와 연어 구이를 주세요.

솔직히 새우는 맛있었는데 연어 구이는 입맛에 안 맞았어요.

정성스럽게 만들어 주신 요리사분 님 깨는 죄송하지만 음 제 입맛에 안 맞는 거지
아른 분들 입장에서는 다를 수도 있으니 개인 적인 입맛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여기서부터 불쇼 한 번씩 해주시고 후추통 날려 주시고 호응을 많이 할수록
퍼포먼스가 많아져요. 저와 마누라님 손뼉 치고 호응하고 장난 아녔습니다.

 

 

먼 먼가 대단한 것이 나오는 줄 알았죠?^^

 

저희도 처음에 오 하다가.... 머지 저것이? 했습니다.
비린 맛을 날려 주려는 건지 아니면 퍼포먼지 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이 뒤부터 진짜로 시작합니다.
저희 웃고 구경한다고 동영상을 모두 못 찍었어요.
그래도 이번 영상 보면서 이런 느낌이구나 하고 생각해 주시면 될 거 같아요.

 

장난 아니죠? 조금 오버해서 슬로 모션으로 액션을 조금 줬어요...^^;;
먼가 간단하게 만들었지만 멋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괌에서 철판 요리에 불쇼라니 아점부터 괌에서 잊지 못할 추억 하나를
더 가져 가는 거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 메인 고기;;;; 고기;;;;;
고기 너무 맛나게 먹는다고 사진을 안 찍었어요..
이런 치명적인 실수를 하다니.....
고기는 맛있었습니다. 솔직히 스테이크로 전문점에서 먹는 게 더 맛있기는 합니다.
그렇지만 철판요리는 그에 맞는 다른 눈으로 먹는 맛 입으로 먹는 맛이 있어서
여러 가지 느낌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요.

 

이제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 있으니 사진도 빈틈없이 찍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ㅠㅠ
괌에서 아점으로 철판요리를 먹고 마트 투어 하지만 여기는 사진이 없어요.
장 본다고 정신이 없어서 따로 뭔가를 찍자 이런 것이 없었어요.
하지만 여기 바나나 말린 건 엄청 맛있어요. 내가 태어나서 먹는 바나나 말린 거 중에
최고인 거 같습니다.
솔직히 초콜릿 선물로 많이 사가는데 바나나 말린 거 하나더 사가세요.
가족들도 바나나 말린거 더 없냐고 인기 만발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저것 샀는데 다른 건 그냥 그렇고 천연 소화제가 있어요.
임산부도 먹어도 된다는 소화제인데 이거 한국에서 많이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가격은 확인 안 해 봤는데 이거 두 개 사서 하나는 제가 먹고 하나는 가족 드렸어요.
과일 맛은 조금 별로고 민트 맛? 박하 맛? 그게 조금 괜찮아요.

쇼핑을 여기저기 하고 하니 저녁이더라고요.

사실 괌 철판요리 집을 가기 전 하얏트 뷔페를 저녁에 먹기로 예약을 해두고

갔어요. 그래서 쇼핑도 해서 허기도 진 겸 예약한 시간도 되어서 뷔페를 먹으로

하얏트 호텔로 출발~

1인 가격이 잘 생각이 안 나는데 한 5만 원 조금 넘는 가격 이었던 거 같아요.
처음에 들어갈 때 조금 오 고급지다 이런 느낌 입니다.

입구부터 조금 전채 적인 사진을 찍어 봤어요. 생각보다 많이 넓지 않아요.
자리가 좁다는 건 유입 인구를 한정을 두고 음식을 좀 더 신 선한 것을
소량으로 준다는 말이라 생각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그리고 위에 보이는 테이블이 우리가 앉아 있었던 자리입니다.
예약을 미리 하면 좋은 자리를 선점해서 주고 아니신 분들은 그냥 중간에 자리를
주시더라고요. 그러니 조금 조은 풍경에서 드시고 싶다면 미리 예약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모두들 기대하시는 음식들

각종 채서 해산물 고기까지 사진으로만 봐도 엄청 신선 하다는 것이 한눈에 보이죠?
맛은 전채 적으로 맛있었어요.
저는 고기 위주로 먹기는 했지만요.
전채 적인 음식 맛은 좋았어요. 디저트도 생각보다 맛있고요.
괌에서 와서 맛있다 느낌 음식점 중에서 한 곳입니다.
음식 양에 비하여 조금 비싼 감이 있기는 하지만 음식 신선도나
맛을 비교하면 나쁜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천재 적인 음식을 한번 먹고
그 뒤부터는 고기 파인 저는 고기만 덜어 먹고....
해산물 파 인 마누라님 은 개를 집중 공약했어요. 저기 사진
텅텅 빈 거 마누라님이 다먹은 겁니다. 저는 먹고 배불러서 포기
마눌님이 개 까달라고 하네요...
벌써 4 접시 넘어가는데;;; 까주다가 이제 그만 하자라고 말하고
빵 터졌어요. 친구 명대사 생각나서....;; 고마해라 마이 묵었다 아니가?
나이 먹은 거 너무 티 냈네요..
여기서 신기한 게 한국인 들은 뷔페니까~~~ 와구와구 이런 느낌입니다.
외국인은 그냥 음식점입니다. 들어와서 음식 안 먹고 맥주 시켜서
맥주 마시고 예기하고 음식 조금 들고 와서 먹으면서 예기하고
음식을 많이 안 먹어요. 저와 마누라님은 저렇게 먹으면 돈 아깝지 않나?
하면서 저렇게 먹을 거면 음식점 가는 게 더 이득 이겠다 라고 하면서
일정 마무리를 하고 호텔에서 나와서 괌 두짓타니 호텔로 이동~
오늘 하루는 쇼핑하고 먹고 했네요.
마지막 날은 귀국 준비한다고 바빠서 일정이 따로 없어요.
그래서 이걸 마지막으로 괌 여행 리뷰는 끝내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다른 주제로 점도 재미있고 알찬 자료를 준비해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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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하파파!!
해외 여행2020. 7. 15. 21:23

안녕하세요^^ 서하 파파입니다. 오늘은 드디어 3일 차 여행 리뷰를 올리는 날입니다.
글 쓸때마다. 그때 기억이 나서 재미있기도 하지만 빨리 다른 내용을 빨리 쓰고 싶어서

 끝내고 다른 내용을 쓰고 싶은 마음도 있어요. 하지만 시작한 일은 끝내고 해야 되니 좀 더 영차영차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랜트를 하고 햄버거가 유명하다고 하여 DOS 버거 집으로 갔어요. 처음 호텔 가는 길에 있었는데
못 보고 지나갔더라 고요 ^^

 

 

입구는 그냥 건물 입니다. 머 근사하고 화려하고 그런 거는 없어요. 생각보다 건물이 작구나
그런 생각을 했어요.^^

입구를 들어가서 메뉴판 낭독~;;

 

 

다 영어라 당황;;;;일단 앞에 소가 있는건 소고기;;
저기 새우는 새우 들어 간거고 생선 들어간 거 저 곰은 머지?;;;;
살작? 엄청? 당황했어요.
하지만 입구 가면 손으로 메뉴를 집어서 주문하면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주문이 어렵지 않았어요 여기 여행 오시는 한국 분들은 영어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 정말 대단하신 거 같아요

 

 

입구는 이렇게 되어 있고 혹시 필요한 소스는 저기서 가져다가 후딱 쓰시고 다시 자리에 두시면 됩니다.

우리는 미리 알아보지 않고 가서.... 배도 많이 고파서.... 3개 시켰어요..... 솔직히 한국에서 먹는 체인점

버거 배고프면 2개씩은 먹잖아요? 저희는 조금 더 클 거라고 생각했어요. 먼가 주문받을 때 2분 이서 하나

2분이서 2개 시키시는 거 보고 많이 안 드시는 분이 구나 생각했어요...

 

 

양이 어마 무시하네요......;;; 받고 엄청 당황했는데; 주위 한국 사람들도 수군수군.. 생각 보다 많이 큽니다.^^

이거 먹고 저녁까지 안 드실 분은 3개 추천합니다.^^

저희 먹다가 자리에서 못 일어났어요^^

버거를 먹고 랜트한 차를 타고 투어 시작 ~ 괌은 한국 면허증이 있으면 30 동안 운전이 가능합니다.~

정말 좋아요 시속도 20 이상 잘 안 올려서 한국 분들은 처음 답답할 수 있어요.

차 타고 바로 달려 사랑의 절벽으로 출발했어요.

 

 

사람 형태의 해변이 두 군대가 보인다고 해요 저는 그런 거 안보이 더라고요. 왜 사랑의 절벽인지 글도 읽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그냥 아 풍경 좋다. 이 생각만 한 거 같아요.
도착하면 남산 타워 열쇠 걸이 처럼 여기도 엄청 걸려 있어요.
걸기 힘들 정도로 달려 있어서 우리도 들떠서 샀는데
걸 수 있는 곳이 빼곡해서 20분 동안 고민 고민했어요.~
솔직히 풍경 보고 30분 만에 차로 가자고 덥다고 둘 다 날리였어요.^^
차 타도 다시 드라이브 시작 돌아다니다가 보니 호텔 쪽은 파도가 없어요.
아이들 놀아도 될 정도로 수심도 깊지 않고 파도도 없는데 섬 반대 편으로 갈수록
파도가 엄청납니다. 수영하면 파도가 잡아먹을 기새입니다.
돌아다니다 따로 나와서 수영하기 괜찮은 곳 발견 곰발? 머라고 했는데 기억이 안 나요.^^

 

 

직접 적으로 수영하시는 분들은 없었는데 호텔 근처는 수심이 너무 없어서 수심을 조금 원하시는 분들은

여기를 추천해요 생각보다 깊고 앞쪽 돌이 파도를 막아줘서 작은 호수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음 정착지로 출발 ~

다음 정착지는 부둣가?라고 해야 하나? 한국 사람들이 사진을 여기서 엄청 많이 찍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고 우리도 여기서 한컷 찍고 가자고 무한 셔터 하려니 한국 분들 생각보다 많아서 줄 서서 기다렸어요.;;

많이 찍었는데 다 먼가 이상 하지만 하나는 잘 나와서 올려 봐요~

 

 

조금 초점이 잘못 찍히기는 했지만 이렇게 찍으니 좀? 많이? 엄청 많이 ? 잘 찍은 거 같아요.^^ 뿌듯~

이렇게 차를 빌려서 다니는 것도 엄청 괜찮은 거 같아요. 여기저기 둘러보고 구경하고 사진 찌고 하다 보니

벌써 한 바퀴가 다 돌아가더라고요.

다시 호텔 도착하기 전 시장 같은 게 특정 요일에 열린다고 해서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출발 ~~

 

 

각종 옷 먹거리 여행 기념품 이런 걸 팔더라고요. 하지만 규모는 엄청 작아요.
한 20분? 구경하고 살게 없고 기대가 너무 커서 그런지 실망을 조금 해서 집으로 귀가를
결정했어요. 그러다가 나오는 길에 푸드 트럭 같은 도넛 가게 발견 ~ 이거 먹고 싶다고 마누라님 한테
아양을 부리고 사 먹기로 결정!

 

 

미니 도넛인데 자리에서 바로 튀겨서 만들어 줘요 미니 도넛이 강 흐르 듯이 흘러가면서 뒤집어지고
미니 도넛 공장 같은? 신기 합니다. 말로는 표현을 못하겠어요.
그리고 맛도 엄청 맛있어요. 음 그냥 도너츠 맛인 거 같은데 먼가 여행 와서 그런지
기분이 업되어 있어서 맛있었던거 같기도 해요^^
도너츠 맛나게 먹으면서 호텔 귀가했습니다.
이날은 먼가 차에 좀 많이 있었지만 시간이 금방금방 가서 조금 아쉬운 날이었어요,ㅠㅠ
아니면 신혼여행 시간이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재미도 있었지만 조금 아쉬운 하루였어요.
오늘도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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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하파파!!
해외 여행2020. 7. 14. 22:11

안녕하세요^^ 서하 파파입니다.
오늘은 둘째 날 괌 일정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첫날 일정은 제일 기대하고 있던 돌핀 크루즈 솔직히 한국에서부터 돌고래 볼 생각에 기대 만발
돌고래와 수영하는 꿈도 꾸고 싶을 정도로 보고 싶었어요. 이것도 호텔 앞에 있으면 픽업해 줘요.
돌고래는 야생 돌고래 이기 때문에 정말 운이 좋지 않으면 구경도 못하고 오시는 분들도 있다고 해요.
저는 모든 블로그를 뒤져 오전에 가면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하여 오전 시간으로 예약하고 출발~

 

 

날씨가 정말 중요하다고 하는데 날씨 완전 끝내 줍니다.^^

먼가 기대가 뿜 뿜~~ 요트도 생각했던 거보다 좋아서 놀랐어요. 우리는 통통배 이런 거 생각했거든요....;;

사람들 에게 안전 수칙 교육과 신발을 신고 탈 수 없어요. 왜 그런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한쪽 통에 신발을 모두 넣고 맨발로 탑승후 입성하여 출발했어요.

 

 

돌고래 보러 가는 시간이 대략 한 30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여기저기 잘 나오는 포인트를 찾으러 다니 시더라고요.^^

처음 출발 후 먼가 벌래 같은 게 날아다녀서 머지했는데 날치 때가 어마어마하게 날아다닙니다.

와~ 감탄사만 계속 남발했네요. 살아 있는 날치는 처음 보거니와 영화에서만 보던 날치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보니
장관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부부는 운이 좋게 조금 멀리서 헤엄치는 바다 거북이도 봤어요.
거북이는 행운에 상징 이라는데 돌고래 볼 수 있는 거 같다고 제가 너무 들떠서 말했네요^^
하지만 먼가 돌고래는 나오지 않고 마지막 포인트로 가서 거기도 없으면 스노클링 후 귀가한다고
하더라고요.ㅠㅠ
마지막 포인트 도착하기 전 멀리서 물 기포가 많이 움직여요. 아! 돌고래다 한 마리가 배 옆으로
지나가니 사람들 우르르르 구경하겠다고 자리 이동하니 배가 한쪽으로 쏠려서 놀랐어요..^^;;
그 후 돌고래 대거 침몰 완전 대박이었어요 바로 배 옆으로 다니는 돌고래를 이렇게 가까이서
본적은 처음이라 정말 신기하고 설레는 마음을 주채를 못했어요^^

 

그리고 돌고래 구경 후 스노클링 하는 곳으로 고~
수중 카메라가 있으면 촬영했을 텐데 폰이라 촬영은 못했네요.ㅜㅜ
스노클링 장소가 생각보다 엄청 깊어 놀랐어요 구명조끼가 있지만 당황했어요.
마누라님은 상어 나오는 거 아니냐고 하니까 옆에 운전하시는 분이 웃으면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하네요. 먼가 머쓱했어요.^^
스노클링 후 낚시도 했어요 둘 중에 하나만 해도 시간이 촉박 한데 먼가 살짝 시간이 남아서
낚시 시작 이미 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아직 한 마리도 못잡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또 남자라고 낚시 부심 있어서 바로 한마리 잡아준다고 자신감 뿜었네요.
모두 자기 여자 앞에서 뽐내고 싶은 건 모든 남자들은 다 똑같나 봅니다.
낚싯대 입성하자마자 3초 만에 한 마리가....

 

 

저거 입질 오고 엄청 당황했어요 머지? 진짜 잡았다고? 하면서 ^^

가이드하시는 외국 분이 사진 찍어준다고 해서 브이~ ^^
신혼부부로 오신 낚시 하는 분들 여자분들이 저 사람 잡았다고 할 때 저는
남자들의 따가운 시선을 많이 느꼈습니다.;;;
마눌님은 저보고 오빠한테 잡힌 거면 얼마나 멍청한 물고기 냐면서 웃네요^^;;;;
한컷 즐길 거 다 즐기고 물고기도 잡고 다시 호텔로 귀가~

한껏 놀 았더니 피곤해서 호텔에서 기절했어요. 일정이 저녁뿐이라 한숨 자고
저녁에 세일즈 바비큐를 먹으로 출발~~

우리는 도로 쪽으로 안 가고 바다 쪽으로 걸어가자고 바다로 해서 걸어갔어요.

 

 

여기저기 사진 찍으면서 걸어가니 세일즈 바비큐 도착 시간은 노을 지는 시간이 엄청 이쁘다고 해서
오후 타임 시간으로 예약했어요 자리도 일부러 바다 쪽으로 안 자 있고 싶어서 조금 빨리 갔어요.
사진이 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가서 예약자명 확인하고 들어갔는데.
아... 자리가 이미 결정되어 있어요ㅠㅠ
자리가 나쁘지는 않았는데 혹시 옆자리 옮겨도 되냐고 질문 역시 자리가 있어서 안된다고 하네요ㅠㅠ

그리고 도착하면 햇볕이 때려서 피부가 따갑고 눈이 너무 부셔요.ㅠㅠ

 

 

이 정도 눈부심이 처음에 있어요~완전 처음에 소~~ 음~~ 돋았습니다.

하지만 음식 준비하고 하면 해가 살짝 지면서 노을이 정말 이쁘게 내려갑니다.
정말 이뻐요~~ㅠㅠ

 

 

음식도 엄청 맛있어요. 저희는 너무너무 입맛에 맞았어요.

다시 한번 괌에 간다고 해도 여기는 한 번 더 갈 거 같아요.~분위기도 좋고 맛있고 ~
기분이 계속 좋아지는 느낌입니다.^^

 

 

우리는 2가지 종류 중에 고르는데 조금 더 비싼 걸 시켰어요 가격은 조금 비싸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서...^^

 

 

다 먹고 퇴장 ~~~~ 아 오늘도 엄청 뿌듯한 하루인 거 같습니다.

호텔 입성 후 꿀잠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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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서하파파!!
해외 여행2020. 7. 13. 22:55

안녕하세요^^ 서하 파파입니다. 오늘은 마저 일정을 끝내 보려고 해요.
하루 일정인데 너무 끌고 온거 같네요 ㅠㅠ
읽으시는 분들은 지겨우 실수도 있는데 참고 끝까지 읽어 주시는 점 아주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제 이어서 시작할게요.

우리는 명품관에서 나와서 고디바 초콜릿이 유명하다고 하여 방문하게 됐어요.
초콜릿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유명하다고 하니 입성했습니다.^^

 

 

 

 

 

들어가서 둘 다 와~했어요 정말 맛있어 보이는 초콜릿이 많이 있더라고요.
수제 초콜릿 카페는 몇 번 가봤지만 역시 초콜릿 전문 가게는 스케일이 다르구나 했어요.
가격도 스케일이 다르네 라고도 생각했고요. 덜덜 해서 다 먹고 싶은데 용기 내서 몇 개만 사 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저희는 고디바 아이스크림을 사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사진을 못 찍었어요.ㅠㅠ 하지만 음 엄청 꾸덕한 초코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입니다.
아이스크림보다는 꾸덕한 초코가 더 맞을 거 같아요 ^^하지만 저희는 맛있게 먹었어요.
저희가 초코를 생각보다 많이 좋아하는지 오늘 알았어요 ^^
조금 가격이 부담되지만 한 번은 먹어 봐도 괜찮은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굳굳
이거 먹으면서 호텔에 들어가서 쉬었어요. 솔직히 막 돌아다니는 거 안 좋아해서 호텔에서
시간을 많이 보낸 거 같아요.

 

 

아내의 발이 두둥 신비 주의 컨샙 이라 이 정도만 보여 드릴 게요^^
호텔에서 한국 뮤비랑 외국 뮤비 나오는 프로 틀어서 사진 점검 음 역시 침대가 최고입니다.
정말 편해요.ㅠㅠ
마지막 일정으로 더 비치 바비큐 파티 가 남아서 시간 기다리는 중입니다.
괌은 좋은 게 체험하는 것은 모두 버스로 호텔에 픽업하고 다시 픽업해 줘서 너무 편했어요.
우리 같은 집순이는 최고죠 ^^
앞에 사람들이 종이 판을 들고 가서 물으면 이름 확인하고 버스 탑승하면 되니까.
많이 힘든 점은 없을 겁니다. 걱정 안 하셔도 돼요.^^

더 비치 바비큐 도착해서 자리에 착석하려니 음.... 미리 자리 가 배치되어 있네요..
저희는 뒤쪽 ㅠㅠ

아쉽지만 도착하고 노을이 너무 이뻐서 사진 왕창 찍기 셔터 엄청 눌렀어요. 이중에 하나는 괜찮은 거 나와라 아니면

마누라님 한테 혼나는데 라고 생각하며 무한 셔터~^^;;

 

 

노을이 장난 아닙니다. 이 완벽한 노을을 사진 속에 담지 못하는 제 실력이 한심합니다.ㅠㅠ
정말 여행 와서 첫날 이 노을을 볼 때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아 진짜 여행 온 거 같다
평화롭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회사 예기하니 또 스트레스ㅡ.ㅡ

도착하고 조금 지나면 공연을 시작합니다. 처음에 기타 치시는 여성 분이 나와 공연을 알리는 잔잔한
노래를 시작해요.

 

 

여기서부터 완전 꿀팁 무한 리필이라고 방심하지 마세요.
처음에만 음식 있고 두 번째 음식 가지러 가시면 고기류부터 음식은 없습니다.ㅠㅠ
저희도 한 접시만 먹어 봤어요.
솔직한 후기로는 음식은 느끼해서 우리 입맛에는 안 맞았어요.
하지만 부족 한건 또 못 참는 저 같은 사람이면 미리 몇 접시 왕창 가지고 오셔서
천천히 공연 보세요.^^

 

 

열심히 사진 찍는 울 마누라님 ^^ㅋㅋ

 

 

솔직히 저희는 처음에 하는 공연 은 조금 지루한 부분이 있었지만 후반으로 들어가면서
불쇼도 하고 하면서 재미있었던 거 같아요. 역시 매인 쇼는 뒤에 나오는 것처럼 뒤쪽 공연은 재미있게
봤네요. 하루 공연 저녁까지 관람하고 호텔 픽업 버스 타고 와서 호텔에서 꿀잠을 잔 거 같아요^^
블로그를 하면서 이렇게 다시 사진을 빼보니 먼가 그때 기분이 다시 떠오른 는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하루 일정까지 읽어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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